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도 그렇고 왠만한 외국 영화들은 호화로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니면 굉장한 액션… 그에 비하면 이 영화는 제 나이 또래의 남자가 외제차를 끌고 다니고 멋진 드레스를 입은 여인과 레스또랑에서 와인을 마시며 놀고 있는 모습을 좋아하는 눈으로 보기엔 한없이 처량하고 시시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뒤늦게 알았는데 아들로 역으로 출연한 꼬마가 진짜 윌 스미스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감동과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왠지 공감이 가는 부인과의 마찰 그리고 자식 사랑.. 요즘 한국과 그리 낯설지 않은 모습이던데.. 1980년 대 경제 대공황 때가 배경이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