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강의를 하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다. 한동안 강의 요청이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저번주부터 주중에 강의가 잡혔다. 저녁 8시반부터 10시반까지 강남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이제 3일 남았다.

난 지금 쓰리잡이다. 본업, 부업, 알바. 본업으로 분당에 있는 회사로 출퇴근하며, 출퇴근길에 부업을 한다. 그리고 퇴근한뒤에 알바를 하고 있다.

그래도 벌이가 시원찮다. 부업은 전혀 돈이 되지 않는 업이고, 알바는 그나마 부업에 비하면 나은 편이지만 그만큼 고생이 따른다.

약간 피곤하지만 올해 마지막 강의니까 기운내자. 이제 3일 남았다. 수강생들을 실컷 괴롭혀 줘야지…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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