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짓 머리를 볶았습니다. 난생첨 파마라는 걸 해봤네요. 전에 올렸던 사이트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머리를 했습니다. 지우 쌤이라는 분이 해주셨는데,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시는 분 같아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볶은 머리의 제 모습이 아직 제 눈에도 익숙치가 않아서 뭔가 거시기 합니다. 이거 올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네요; 어서 마무리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