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 '글쓰기의 공중부양'을 읽다가 이외수님의 글쓰기에 관련된 책인데 글쓰기 보다는 오히려 인생에 있어서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자기계발 도서들 보다 훨씬 더 신선하고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194페이지 ‘의식의 날개를 달자’를 보면 재미있는 글이 나옵니다. 누에의 한살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알로부터 시작하여, 애벌레가 되고 계속해서 뽕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