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우의 노래 '소로우의 노래'를 읽다가 어제 저녁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대충은 어떤 이야기 인지는 알고 있었고 올해 초 개인적으로도 많이 고민했던 내용이라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많이 단순화 시켜 이야기하자면 규모가 좀 있는 직장으로 옮기는것이 좋치 않겠냐는 것이었다. 단체 생활도 해봐야지 않겠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