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별거 아닌 고민 회사가 이사를 가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고 코딩과 별 관련없는 사람들(CF, 영화감독 겸 PHP 솔루션으로 홈피 만드시는 분, 자전거 용품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 기자, 보드 타시는 분) 속에 낑겨들어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상관없는 분들이라면 지금처럼 나 혼자 일하는게 훨씬 조용하고 편할텐데 부데끼게 생겼습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제는 밤잠도 설쳤지요.